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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,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[종합]

[2021 골든디스크]
4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 석권
NCT·엑소는 나란히 3관왕 영예
엔하이픈·트레저·김호중 신인상

  • 등록 2021-01-10 오후 6:35:24

    수정 2021-01-10 오후 6:41:08

윤기백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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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(사진=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)

 

[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] 무적의 방탄소년단이다. 그룹 방탄소년단(BTS)이 4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거머쥐었다.

방탄소년단은 10일 진행된 &lsquo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&rsquo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음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.

방탄소년단 RM은 수상 직후 &ldquo아미 여러분 보고 있죠?&rdquo라고 운을 떼며 &ldquo새해부터 좋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&rdquo고 말했다.

슈가는 &ldquo실질적으로 앨범활동은 했지만 콘서트를 하지 못했는데, &lsquo세븐&rsquo 앨범으로 공연을 보여 드릴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&rdquo며 &ldquo아미 덕분에 큰 상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. 또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다&rdquo고 바람을 내비쳤다.

정국은 &ldquo2021년 올 한 해도 행복하고, 제 머리 색처럼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&rdquo고 말했다. 그러자 RM은 &ldquo새해다. 소처럼 올해는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으니, 저희도 긍정과 희망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&rdquo며 &ldquo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&rdquo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.
 

음반부문 본상은 NCT, 엑소, 백현, 투모로우바이투게더, 갓세븐, 블랙핑크, 트와이스, 세븐틴, NCT 127,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.

NCT는 본상 2관왕(NCT·NCT 127)에 이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까지 총 3관왕을 기록했다. NCT는 &ldquo좋은 상 받을 수 있게 해준 이수만 선생님, SM 가족들께 감사하다&rdquo며 &ldquo무엇보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NCT 127의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큰 힘이 되어준 시즈닝에게 감사하다. 오늘 밤은 여러분 모두가 &lsquo멋진 영웅&rsquo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밤&rdquo이라고 소감을 전했다.
 

(사진=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)

엑소도 본상 2관왕(엑소·백현)을 비롯해 QQ뮤직 팬스 초이스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. 엑소 백현과 카이는 영상을 통해 &ldquo열심히 응원해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&rdquo며 &ldquo지금은 화면으로만 인사드리지만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&rdquo고 전했다.

그룹 엔하이픈, 트레저, 김호중은 &lsquo신인상&rsquo의 영예를 안았다. 엔하이픈은 &ldquo평생 잊지 못할,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&rdquo며 &ldquo높은 목표를 갖고 더 많이 성장하고, 팬들께서 자부심 갖고 좋아할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겠다&rdquo고 소감을 밝혔다. 트레저는 &ldquo2021년 새해 복을 크게 받아가는 것 같아 행복하다&rdquo며 &ldquo트레저메이커 여러분께 감사하고,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&rdquo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.
 

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엔하이픈, 김호중, 트레저(사진=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·소속사)

김호중은 &ldquo제게 신인상이란 과분한 상을 선물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. 또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&rdquo며 &ldquo좋은 음악, 여러분이 더 좋아하실 수 있는 음악을 전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&rdquo고 각오를 다졌다.
 

배우 조정석은 이례적으로 &lsquo베스트 OST&rsquo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. 지난해 이 상은 조정석의 아내인 가수 거미가 수상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받았다.

조정석은 &ldquo내가 이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. 너무나 감격스럽고 송구스럽다&rdquo며 &ldquo&lsquo슬기로운 의사생활&rsquo 시청자분들과 너무나 보고 싶은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&rdquo고 말했다. 이어 &ldquo코로나19로 고통받은 시청자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한다. 지난해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올해는 2배, 3배, 10배로 누리길 바란다&rdquo며 &ldquo&lsquo슬의생&rsquo 시즌2에서 조금이라도 위로,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하겠다&rdquo고 각오를 다졌다.